제가 처음 커피를 시작할때 너무 사고 싶었던 머신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라마르조꼬”
천만원짜리 머신을 사서 카페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올것이라고 생각했었죠.
그 생각은 제가 정말 카페를 오픈할때까지 이어졌고,
약 2천만원이상을 투자해서 “모아이 에스프레소 바”를 구매했었습니다.
그.러.나?
머신을 보고 놀러오시는 분들은 2년간 딱 5분 뿐이셨습니다.
맞습니다. 커피 머신은 카페의 큰 성공요소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카페를 오픈할때 반드시 구매하야하는 것 중에서 하나가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거기다가 비용도 상당히 비싼 편!
그래서 오늘의 영상에서는 “제가” 지금 너무 사보고 싶은 에스프레소 머신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기능? 가격? 디자인? 체계적인 비교 없습니다.
그냥 진~~~짜 구매하고 싶은 것들만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추가적인 추천 댓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은 에스프레소 머신은 더 맛있게라는 개념보다 더 일정하게라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비싸질수록 안정적인 온도 컨트롤, 안정적인 추출을 돕는 편의 기능들이 더 들어가있거든요.
가변압, 유량조절 그리고 화려하고 비싼 기능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정적인 추출에 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커피 머신을 살때 가장 중요한것은 뭐다?
“자기 만족”이다!
10가지 내 마음을 흔들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 갑니다.
첫번째 머신은 바로 라마르조꼬 KB90입니다!
(돌리는게 아니라 그냥 체결하는 영상으로 시작?)
이 머신을 사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별거 아니지만 필터 바스켓을 체결하는 방식이 아주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들을 여러가지 다루다보면 생각보다 이런 편의 기능이 더욱 중요할때가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추출을 복잡하고 다양하게 시도해볼수는 있겠지만, 막상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쓰는 사람 입장이 되면 다양한 기능과 실험이 즐거움이 아니라 “일”로만 다가오다보니 거의 조절을 안하고 쓰던대로 쓰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바리스타들을 위한 편의성들이 아주 잘 만들어져있는 머신들이 때로는 더욱 더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했고, 그런면에서 전통성이 있는 라마에서 만든 이 머신은 매력이 넘쳤죠. 작년 카페쇼에서 봤던 이 머신은 여전히 제 지갑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머신들은 포터필터 체결을 할때 좌우로 강하게 돌려줍니다. 하지만, 이 머신은 그룹헤드와 포터필터의 체결을 압력으로 해결해버립니다.
머신의 압력으로 밀봉을 하고, 압력이 제거되면 자동으로 잘 빠지는 방식인것이죠.
거기에 더해서 추출후 샤워 스크린을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블랙로드가 바쁜 매장이 아니다 보니 고가의 머신을 쓰게 될일은 없지만?
꼭 써보고 싶은 머신중 하나입니다.
라마르조꼬니까 기본적인 것들에는 당연히 충실할것 같구요.
그대신 슬레이어나, 시네소같은 압력 프로파일링이나 유량조절 기능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머신은 제로쓰로 리얼 콜드 나인!
(머신의 외관 영상)
최근 꽤 화제가 되었었죠?
이것으로 내린 커피를 조만간 마셔보러 갈것 같습니다.
이 회사의 실험과 접근 방식이 아주 재밌는데, 온도가 커피 추출 성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부분을 직접 실험을 해서 만든 머신입니다.
이 머신은 커피고인물들의 편견을 아주 박살내버립니다.
온도가 왜 안중요해? 85도와 90도도 다르다고 하는 판에… 찬물로 내려도 성분에 차이가 없다?
참 웃긴게 저는 아무리 이 머신이 멋진 실험과 데이터를 탄탄하게 가져와도
한국 사람들의 편견을 이기지 못할것이라는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즉, 차가운 물로 내리니까 연할꺼야, 혹은?
“이거 콜드브루맛인것 같은데?”
이것이야말로 아마도 이 머신이 해결해야할 가장 큰 난제가 아닐까요?
아무리 혁신적이어도, 왠지 모르게 우리매장 메인 머신으로 쓰기에는 조금 불안하거든요.
하지만 블랙로드의 탐험 정신에 입각해서 지금 가장 흥미가 가고, 가장 써보고 싶은 머신이 이 머신입니다.
(차가운 물로 크레마가 잘나오는 모습)
차가운 물로 추출을 하는데, 이렇게 섹시하게 크레마가 나온다?
맛도 너무 궁금합니다.
자, 거기다가 저희가 이 머신에 더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있는데요?
블랙로드와 협업하는 많은 업체들이 에스프레소 머신을 라떼에만 쓰시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면 아메리카노는? 그것은 필터커피로 아메리카노를 대체해서 만듭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이 집은 커피 맛집이다”라는 이미지도 만들수 있고, 조금더 다양하고 깨끗한 커피를 손님들에게 드릴수가 있거든요. 생각보다 핸드드립 커피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카페에 이 머신을 넣으면?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기능을 가진 에스프레소 머신이 될것 같습니다.
달라코르테 아이콘
왜! 달라코르테 제로가 아니라 아이콘인가?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씀 드렷듯이 순전히 제가 너무너무 사고 싶은 머신중 하나입니다.
이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머신이라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어있지는 않습니다만, 대구 카페쇼에서 김사홍 바리스타님께서 이 머신으로 추출해서 주시는것을 맛도 보고 실물로 본 결과 너무 가지고 싶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제가 제대로 마케팅을 당한것인지 구매할 이유가 뚜렷하게 없으면서도 가장 구매하고 싶은 녀석입니다. 여러분도 이 머신을 보시고 경험해보시면 홀딱 반하게 되실겁니다.
새로 출시한 머신이지만, 완전 하이앤드급이라기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머신입니다.
이 머신의 특징으로는 스팀온수 보일러, 추출보일러가 개별적으로 모두 on/off스위치가 있어서 문제 상황이 생겼을때 개별적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히팅장치가 매우 큰편이라 금방 히팅이 되며, 뜨거운 물이 지속적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라 새로운 물이 유입되기 때문에 스케일 생성도 덜하다고 합니다.
*리드프리 프로젝트라고 머신안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중금속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서 우리 몸에 무해한 제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모티프로해서 만들어졌는데 이것을 통해 전기차의 탄소 중립정신을 뭔가 더 알리는 개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올 카페쇼에서 조금더 디테일한 정보가 공개된다구 하네요.
(사이버 트럭 사진? 혹은 영상과 아이콘 비교?)
제가 커피 산업에 있으며 느끼는 점이 생각보다 달라코르테를 사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하이앤드급에서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고, “좋은 머신”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즉 저가형 머신이라는 이미지가 없는 것이죠.
합리적 투자로 ”나도 좋은 머신쓴다고~”라는 느낌을 낼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점에서 아이콘은 최고의 선택이 될겁니다.
슬레이어
(%아라비카 교토에 있는 투명한 슬레이어 사진 혹은 영상?)
슬레이어는 에스프레소 머신중에서 “장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궁극의 머신중 하나입니다.
가장 불편하고 사람의 손을 타는 머신입니다.
그 이유는 수동 추출밖에 없거든요.
특히 기본 오리지널 버전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바쁜 매장에 잘 어울리지 않는 머신이 아닌가 생각해볼만도 한데,,,
많이 씁니다.
너희 매장 슬레이어써?
너네 좀 하네? 이런 느낌인것입니다.
슬레이어는 독특하게도 유량을 두가지로 제어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만 알려드릴것이고, 더 정확한 정보들은 제조사에서 확인해야 하셔야합니다.
슬레이어가 특별한 이유는 실제로 초당 흘러나오는 유량을 니들밸브로 조절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슬레이어의 시그니처같은 슬라이드 패들을 통해서 말이죠.
근데 눈에 보이는것처럼 돌리는만큼 더 유량이 커지는것은 아닙니다.
수도꼭지는 돌리면 물양이 더 쎄지지만 슬레이어는 그렇게 점진적으로 커지는 방식은 아니라는 것이죠.
2가지 스탭정도로 조절된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아주 낮은 유량 혹은 일반적인 유량
그래서 이 스탭을 조절해서 추출을 바꿔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념상으로보면 유량 조절이라기보다 2가지 유량을 바꿔가면서 쓸수있는것입니다.
음… 그러면 압력 프로파일링이 되는 다른 머신보다.. 안좋은거 아니야?
라고 하실수 있겠습니다만,,,
보세요. 이 아름다운 디자인을… 이렇게 아름다운 머신이 매장에 있다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슬레이어는 커스텀 디자인이 됩니다.
그냥 몇가지 색깔 바꾸는것에 더해서 투명하게 보일러를 보이게 한다던가, 재질을 완전히 바꾼다던가.
모두 가능하지만, 그만큼 비싸지고 받기까지 엄청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커스텀을 하면 1년은 기다려야하지 않을까요?
시네소
요즘 제가 있는 대구카페에서 이 시네소를 사용하는 매장이 참 많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결과 물론 좋은 머신이기는 합니다만, 가격이 정말 비싼편입니다.
펌프의 RPM을 조절해서 유량을 조절한다기보다, 바이패스밸브를 통해서 압력을 조절하는 방식이기에 확실히 압력을 보면서 추출 프로파일을 만드는것에 유리하기는합니다.
근데 과연 이 기능을 온전히 살릴수 있는 매장이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머신을… 집에 두거나, 랩실용으로 사용해보고싶단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 1그룹의 시네소가 나왔으니깐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비싼 머신의 모든 기능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심지어, 직수 연결이 아니어도 사용이 가능한것 같은데요?
문제는 가격이지 않을까요?
(영상 되면 요청하기)
굉장히 눈에 뛰는 모델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카페쇼에 들러서 완전히 매료된 머신이 있다면 바로 이녀석…
사실 예전에 재혁이가 이 머신이 고장이 너무 잘나고 AS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기는 했지만…
눈으로 직접보고 작동되는 것을 보니 너무 사보고 싶었습니다.
피아노 키 형태의 버튼!
마치 에스프레소를 예술의 영역으로 업그레이드해줄것만 같군요.
왼쪽을 내리면 프리인퓨전, 오른쪽을 내리면 본 추출이 됩니다.
그래서 메커니즘은 슬레이어와 조금 비슷할수도 있는것이죠.
여기 해당압력이나 유량을 설정할수 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거의 모든 기능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가 머신에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분쇄나 용량을 마음대로해도 최적의 추출을 찾아서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바리스타가 조절해야할 세팅을 머신이 직접 한다니…
디자인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가격이 극악이라는 점이죠. 2그룹이 3천만원이 넘을겁니다.
현재 구매는 엠아이 홀딩스에서 가능한데,
슬레이어를 두리트레이딩에서 가져가고 엠아이는 마밤을 메인 머신으로 가져가는것 같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모아이 에스프레소
(모모스,리브레 사진)
이 머신은 저희가 예전에 사용하기도 했던 머신입니다.
자랑스러운 국산 언더바 카운터 머신으로 여전히 시대를 앞서가는 자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제가 사용했을때는 프리인퓨전기능이 존재하지만 바이패스로 압력을 기존 수압보다 더 낮게 만들어 주는 시네소나, 유량을 니들 벨브로 낮춰주는
슬레이어처럼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수 정도의 압력으로 초반에 추출이진행되다가 본 추출에서 훨씬 강력한 압력을 걸어주기에 프리인퓨전에서도 생각보다 유속이 느린편은 아닌것이죠.
현재는 어떻게 발전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비다스테크는 국내에 있기때문에 그 어느곳보다 빠르게 AS를 해줄수도 있고 지속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머신을 발전시켜갈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이 아주 싼편은 아니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는 머신입니다.
국내에 리브레와 모모스가 사용하고 있어서 이미 검증이 충분히 된 머신이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할때는 프로토타입이라 잔고장이 조금 있었지만, 이제는 다르기에… 다시 써보고 싶습니다!
디센트
사실 묘하게 저희와 타이밍이 안맞는 머신이어서 더욱 써보고 싶습니다.
디센트를 살려고 하다가, 엘로치오 라겐을 샀기 때문이죠.
라겐에 비해서 하드웨어는 많이 부족할지 몰라도 디센트는 전세계 유명한 커피 연구가들이 모두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연구용 머신이기도 합니다. 그 유명한 “커피 브루잉”의 저자 조나단 가녜가 쓰고 있는 머신도 디센트죠.
마치 로스팅 프로파일을 보고 서로 소통하듯이 에스프레소 프로파일을 보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왜 채널링이 발생했는지를 소통하기도 하기 때문에 랩실에서 사용하거나, 납품업체의 미팅용 장비로도 손색이 없겠네요.
이 머신은 정말 추출에 관한 모든것을 조절할수 있기는 합니다!
여러분들이 랩실을 준비중이고, 바쁜 매장이 아니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다만 이 머신은 연속추출에서의 안정성이 조금 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업적으로 사용한다면 버전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Pro 버전의 내부 구성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상업적으로 사용하능하도록 한것 같습니다.
산레모 큐브
정말 앙증맞고 아름다운 이 머신은 가격도 착합니다.
앱을 통해서 여러가지 운영을 할수는 있지만, 프로파일링을 만들거나 가변압, 유량조절을 한다기보다 미리 켜두거나
어느정도 소비를 하는지등을 체크할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팬데믹의 영향인지 많은 회사들에서 1그룹 모델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도 우리 집에 두고 싶은 머신입니다.
엘로치오 라겐
엘로치오 라겐은 블랙로드에서 사용했던 머신입니다.
솔직히 저는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오른쪽의 돌리는 버튼을 통해서 압력을 기가막히게 직관적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압력 프로파일을 탭으로 볼수도 있으며 솔직히 시네소와 굉장히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졌는데, 가격을 생각해보면 가성비도 좋은편입니다.
저희가 실험을 한다고 거의 수동으로 많이 사용하기는 했지만,
압력 프로파일을 저장하고 설계하고 불러오고 복사하고 거의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좋기에 국산 머신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죠!
디센트와는 다르게 로터리 펌트가 외부에 있기 때문에 추출의 힘이나 연속 추출, 안정성에서 급이 다릅니다.
스피드스터
업계 사람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알려져있는 최고의 명기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에스프레소의 대가 “서리(스프로긱스)”님께서 사용하는 머신으로 유명하죠?
스피드스터입니다. 몇년전 이 스피드스터 슈퍼 로우 버전을 보고 푹 빠지기도 했었죠.
이 머신을 만들어낸 키스반더 웨스턴의 스피릿 같은 경우에는 압력이나 유량조절이 가능하지 않지만,( 커스텀을 통해 가능)
스피드스터는 1단계과 2단계 버튼 조절을 통해 직수 → 로터리 펌프를 사용하는 강한 압력을 주는 2단계의 컨트롤 방식을 가지고 있고,
그룹헤드의 방식이 E61 레전드의 방식과 비슷해서 커피 퍽에 아주 젠틀하게 물을 적셔줍니다.
즉 1단계모드를 사용안해도 어느정도는 기계적으로 프리인퓨전을 구현합니다.
이 머신의 아주 매력적인 부분이 바로 여기인데, 챔버에 물이 차오느는 모습을 외부의 기계적 장치를 통해 아날로그적으로 볼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전자적으로만 제어하는 수많은 장치들앞에서 상당히 매력적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키스반더웨스턴과 마찮가지로 이 머신에 PPIC라는 장치를 달아서 초반 압력의 양상을 조절할수가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10가지 에스프레소머신을 모두 둘러봤습니다.
여러분 구매하고 싶으시죠?
저도 에스프레소 머신 처음 살때 기능하나하나 따져가보면서 모두 비교했었지만, 결국에는?
마음이 이끄는대로 사게 되더군요.
제가 게을러서일수도 있지만, 그 좋은 머신을 사고도 기능을 모두 세세하게 쓰는 경우도 많지 않았습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생각해보자면, 구매했을때 가장 만족감이 높은 머신은 복잡한 기능이 있는 머신보다는 고장이 잘 나지 않고 심플한 기능 한두개가 강력한 머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의 매장에 가장 잘 어울리는 머신은 무엇인가요?
과한 투자를 하시기보다, 합리적 투자를 하시고 나머지 돈은 브랜딩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룹
디센트
엘로치오 라겐
시네소 1그룹
페미나
시모넬리 오스카
산레모 큐브
슬레이서 1그룹
달라코르테 미나
라마 미니
로켓 R9 혹은 신제품
페미나
제로쓰로 리얼나인
산레모 큐브 모델
디센트
시모넬리 오스카
달라코르테 제로
슬레이어
시네소
마밤
모드바
라마르조꼬
마밤 분쇄 가능한 mm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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