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실중 하나는 아무리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도 브랜드 이미지가 커피맛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입니다.
커피는 사람의 심리에 크게 지배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들어오기전부터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
어떤 브랜드들은 커피 맛집의 느낌을 입구에서부터 잔뜩 풍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브랜딩을 커피에 초점을 맞춰서 굉장히 잘한 경우입니다.
근데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디저트를 다소 포기해야할수도 있으며, Tea를 판매하지 않고, 스무디를 판매하지않고…
늘리는것보다 줄이고 집중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핸드드립을 시도한다.
최근 많이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핸드드립은 솔직히 사장님들 입장에서 매우 효율성이 낮은 메뉴입니다.
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지는 만큼 손님들에게 다가가는 이미지가 매우 좋습니다.
비록 핸드드립이 많이 판매되지 않아도, 그 카페는 핸드드립도 할만큼 커피에 관심이 많아.
커피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야라는 이미지를 줄수가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저 같은 사람은 핸드드립을 판매하는 곳에만 가기도 하니깐요.
다만, 사장님들이 커피를 좋아하셔야 합니다.
3.
바리스타를 잘 뽑는다
전문성있는 바리스타 한명이 엄청난 역할을 할떄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장님의 힘이 중요해집니다.
즉 단순히 커피도, 시스템도 바꾸기 어렵다면 “사람”의 역할이 중요해지는것입니다.
프로패셔널한 바리스타의 모습을 손님들에게 어필해보는것이죠.
어떤 방법이 있냐구요?
이것은 직접 고민해보시죠!
너무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