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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치훈

직업

커피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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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처음 커피할땐 주변에 커피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내리고 제가 마시면서 혼자 즐거워했었죠. 골방에서 커피하던 사람이 그 뜻을 이어가다보니 저같은 사람 6명을 더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구에 랜드마크를 지어 예술을 후원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